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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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성공한 최강희, 머구리 됐다…"사고 치지 말아야지" 바다 입수 (푹다행)

기사입력 2025.09.14 16:27 / 기사수정 2025.09.14 16: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최강희가 머구리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틀 차를 맞은 배우 최강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박준형, 성훈, 양치승 관장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미미, 허경환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여러 방송에 출연해 금연 소식을 고백해 주목받기도 했던 최강희는 이날 인생 처음으로 머구리에 도전한다.



"사고 치지 말고, 맡은 바를 해내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물에 들어간 최강희. 머리까지 푹 잠수하는 거침없는 그의 입수에 모두가 감탄한다. 그러나 최강희는 물 밖에서 보던 것과 달리 뿌연 시야에 당황한다.

함께 물속에 들어간 박준형, 성훈은 베테랑 머구리답게 하나, 둘 성과를 올린다. 수영 초보 양치승 관장마저 해산물을 잡자, 혼자 아무것도 못 잡은 최강희는 점점 더 초조해진다.

이에 박준형과 성훈은 직접 최강희에게 1대1 머구리 과외를 해준다. 이를 들은 최강희가 해산물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전날 자신이 발견한 문어를 성훈이 대신 잡아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은 박준형은 이번엔 반드시 직접 잡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이날 역시 가장 먼저 문어를 발견하며 '발견왕' 타이틀을 얻은 박준형. 과연 이번에는 문어를 잡으며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라이벌 성훈과의 자존심 대결 2차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이날 양치승은 고생한 머구리들을 위해 즉석 새참을 제공한다. '흑백요리사' 출신으로, 숨겨진 요리 실력자인 양치승이 이들을 위해 만든 요리는 무엇일지, 또 이를 먹은 일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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