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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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덕분? 'MZ 용어'도 '빠삭'..."나는 테토남? 에겐남?"

기사입력 2025.09.11 18:29 / 기사수정 2025.09.11 18:29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상민이 'MZ 유행어'를 사용해 재치를 뽐냈다.

11일 이상민은 자신의 계정에 "나는 테토남? 에겐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상민은 검은 안경과 검은 옷을 입고 무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에는 테이크아웃 한 듯한 음료가 들렸다. 또 머리에 많은 양의 핀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이 언급한 '테토남'과 '에겐남'은 젊은 층 사이에서 사용되는 신조어로, 각각 '남성적인 성향의 남성'과 '감성적이고 섬세한 남성'을 뜻한다. 이상민은 신조어를 활용해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감각과 재치를 선보였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말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이상민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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