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장성규가 파격적인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장성규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쿨가이 시절엔 체지방 8퍼 였는데 지금은 그냥 지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앳된 얼굴과 탄탄한 몸매,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지방률 8%' 시절을 고백해 감탄을 자아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JTBC 소속 아나운서 시절 '쿨가이 선발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바디챌린지상을 수상, 체지방 감량률이 가장 높은 참가자로 선정 돼 화제가 됐다.
장성규의 과거 사진 깜짝 공개에 팬과 네티즌은 "지금이 더 좋아요", "해킹 당한 줄 알았어요", "내 눈을 의심", "형 용 되셨네요", "지금이 훨씬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표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장성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