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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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반소영, 결혼 4년 만에 엄마 됐다…"3.74kg 아기맹수, 쑥쑥 크는 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1 13:41 / 기사수정 2025.09.11 13: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반소영이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최근 반소영은 자신의 SNS에 "우리 잘 지내보기로 약속. 칸쵸(태명)는 3.74kg으로 등장해서 매일 매일 쑥쑥 크고 있습니다. 지금은 집으로 들어와 아기맹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알감자 #내 #코코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던 일상을 전한 반소영의 밝은 근황이 담겨 있다.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반소영은 1988년생으로,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2007년 KBS 2TV 드라마 '아이 엠 샘'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 '해피시스터즈', '금이야 옥이야', '괴담만찬 : 테이스츠 오브 호러' 등에 출연했다.

2021년 12월에는 4살 연상의 김성 PD와 결혼해 4년 만에 아들을 얻는 기쁨을 안았다.

남편인 김성 PD는 KBS 2TV 간판 예능 '1박 2일'의 3대 메인 PD 출신으로, 현재는 MBN의 자회사인 스페이스 래빗에 소속돼 있다. 

사진 = 반소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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