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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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살 빼다 '영양실조' 걸렸다…"운동 너무 싫어서 굶었는데" (씨네타운)

기사입력 2025.09.11 14:26 / 기사수정 2025.09.11 14:26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하선이 체중 감량 중 영양실조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귀시'의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세월 공평하게 흐르는 것 맞나? 박하선 씨는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라는 청취자의 애정 어린 메시지에 "레이저 열심히 하고 있고,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왜 이제야 시작했나 싶다. 저는 약한 레이저를 자주 하고 있는데 좋은 것 같다"라며 비법을 공개했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문채원이 "어떻게 관리하시냐?"라고 묻자, "먹고 운동한다. 운동을 너무 싫어해서 식단으로 했더니 건강검진에서 영양실조가 나왔다. '안 먹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한다. 안 빠져서 2시간씩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문채원도 "맞다. 움직여야 한다. 스스로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그 안에서 절제한다'라고 하더라.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알렸다. 이에 박하선은 "여기서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다 먹는 사람 없는 것 같다"라며 씁쓸함을 전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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