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랄랄이 딸 서빈과 남편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랄랄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딸을 번쩍 들어올린 남편의 모습과 눈웃음을 짓고 있는 딸 서빈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랄랄은 사진과 함께 "잘 먹고 행복하면 돼♥"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딸을 안은 듬직한 남편의 모습과 한껏 웃고 있는 딸의 모습에 애정이 듬뿍 담긴 사진이 보는 네티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다음으로는 랄랄의 손을 잡고 있는 딸의 손 사진이 게시됐다. 랄랄의 손가락 하나를 겨우 붙잡은 작은 손에 랄랄은 사진을 남기며 딸을 귀여워하는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랄랄 씨 가족 너무 귀여워요. 아기도 사랑으로 잘 키우실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크면 그만한 행복이 없죠. 서빈이 무럭무럭 자라거라" 등의 반응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랄랄은 작년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과 혼전 임신 후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딸 서빈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모녀 간 케미를 자랑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랄랄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