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둘째를 고민 중임을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30년 차 관상가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관상가는 홍현희의 외모와 건강, 앞으로의 운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관상가는 홍현희의 체력을 걱정하며 "사실 아까운게 운이 되게 좋을 때인데 운이라는 건 그 사람 사정을 봐주면서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다시 에너지가 차올랐을 때 운이 안 오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저희는 둘째 얘기도 가끔한다. 근데 체력이 안되니까"라며 공감했다. 이어 "자식이 몇명까지 보이는지도 보이냐"고 물었다.
관상가는 "둘까지는 있을 수 있는데 현희씨의 지금의 상태에서 애를 또 갖는건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첫 아들을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홍쓴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