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7
연예

MC몽, '이승기♥' 이다인 저격 후 또 입 열었다 "이제 머리 맑아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4 21:4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MC몽이 배우 이다인을 저격해 화제가 된 가운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MC몽은 자신의 계정에 "머리가 맑아졌다. 이제 내가 잘하는 걸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MC몽은 젖은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MC몽은 "BAM"이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 이다인의 친언니인 배우 이유비,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함께했던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이에 이다인은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 진짜 이해할 수 없네"라는 저격 글을 게재, 해당 사진은 2024년 7월에 찍힌 사진임을 밝혔다. 

MC몽은 이다인의 저격이 화제가 되자 자신의 SNS에 이다인의 사진을 다시 게재하며 "낄때 껴! 일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며 불편한 심기를 전했다. 

그는 이승기가 장인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간접적으로 꼬집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MC몽은 차가원 회장과 원헌드레드레이블을 공동 설립하고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지만, 갑작스럽게 업무에서 배제됐다. 이후 MC몽은 자신을 위해 유학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MC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