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와 함께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4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2026 S/S 서울패션위크 오빠랑 패션쇼 데이트 다녀왔어요! 화려한 무대에 눈과 마음 모두 충전 완료. 디자이너 선생님 옷을 소화하느라 배에 힘을 너무 줬더니 허리가 뻐근하네요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와 함께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다은은 "멋진 룩들을 보니 다시 다이어트 의지 불끈"이라며 "박윤희 디자이너님 잊지 못할 쇼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진짜!!! 연예인보다 더 예쁘고 보기 좋아요~", "선남선녀 아기 낳은 몸매 맞나요. 비결 좀", "두 분 모두 잘 어울리세요~~ 완전 연예인 같아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재혼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리은이와 아들 남주를 두고 있다.
사진=이다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