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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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원자현 만나더니 변했네..."흥청망청 습관 달라졌다" 고백 (사랑꾼)

기사입력 2025.09.04 12:03 / 기사수정 2025.09.04 12:03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윤정수가 예비 신부 덕분에 경제 관념이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12세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둔 윤정수가 연애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한다.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예비 신랑 윤정수가 등장하자 제작진이 축하의 박수를 전한다. 그러자 윤정수는 "저에게 보내신 박수를 모아서 제 신부에게 드리겠다"며 예비 신부를 챙기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05kg에 달했던 윤정수는 필라테스 강사인 예비 신부가 건강 식단을 매일 차려 준다며 다이어트 소식도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윤정수가 한때 '사치의 아이콘'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과거 고급 차를 구매하는 등 사치를 부렸다고 고백한 바 있는 윤정수는 무조건 내가 (주변에)사 주고, 회식을 해도 내가 산다고 했다"며 돈을 흥청망청 써왔던 시절을 돌아봤다.

그러나 그는 "(예비 신부가)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해서 백화점에 지하철을 타고 간 적이 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이었다"며 지금은 예비 신부를 따라 소비 습관이 달라졌음을 고백하며 자신이 더 이상 '사치와 파산의 아이콘'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미 연애가 아니라 신혼처럼 꽁냥꽁냥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윤정수와 예비 신부의 일상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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