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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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승기 여전한 친분?…이다인 "1년 전 사진, 이해할 수 없네" 저격

기사입력 2025.09.04 09:57 / 기사수정 2025.09.04 09:5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승기 아내이자 배우 이다인이 MC몽을 저격했다.

4일 이다인은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는 글과 함께 지난 3일 MC몽이 업로드한 게시물이 기사화 된 것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MC몽과 이승기, 이유비, 이다인, 차가원 회장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이다인은 MC몽이 올린 사진의 원본으로 추측되는 사진의 파일 정보를 함께 제시했다. 정보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1년 전인 2024년 7월 18일 촬영됐다. 이다인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라고 덧붙였다.



앞서 MC몽은 소속사 원헌드레드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지만, 지난달 갑작스럽게 업무에서 배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의아함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원헌드레드는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현재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알리면서 구체적인 사유나 향후 업무 복귀여부에는 말을 아꼈다.

이후 MC몽은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다"며 "사랑하는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저의 건강과 저만의 발전을 위하여 유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다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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