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3일 오후 서울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와 갤러리 도스에서 25FW UNIQLO : C 컬렉션의 글로벌 런칭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용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25FW 컬렉션의 주제는 ‘모더니티 인 모션(Modernity in Motion)’으로, 포멀한 우아함과 캐주얼한 편안함의 조화를 담아 가을·겨울 스타일을 재해석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도시적 감성과 산악지대의 매력이 어우러진 스위스 취리히 특유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이번 컬렉션은 정교한 테일러링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해 사계절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특히 유니클로가 첨단 섬유기업 도레이(Toray)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기능성 소재 퍼프테크(PUFFTECH)를 적용한 재킷, 후디, 코트를 선보인다. 퍼프테크는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과 함께 레이어링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 유니클로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