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로 잘 알려진 이솔이가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일 자신의 계정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카페에서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리는 사진도 올렸다. 이어 이솔이는 "그러고 보니 오늘 저녁 헤이티 한 잔이 전부였네? 얼마나 각성했으면 이걸 이제야 알아"라며 "갑자기 배고파아"라는 글을 적었다.
바쁜 일상을 보낸 듯한 이솔이는 저녁에 식사를 거르고 차를 마시며 끼니를 대신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에는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는 한편,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는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사진=이솔이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