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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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윤지윤 탈퇴' 후 한 달 만에 컴백

기사입력 2025.09.03 15: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이즈나(izna)가 9월 컴백을 알렸다.

이즈나는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Not Just Pretty'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에 더해 이즈나는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Not Just Pretty'의 예약 판매에 돌입, 글로벌 팬덤의 심장을 두드리는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날 깜짝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는 레드오렌지와 블랙이 어우러진 강렬한 비주얼로, 이즈나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내며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Mnet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이즈나는 당찬 자신감과 확신으로 정의되는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N/a' 이후 'SIGN', 'BEEP'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쌓아왔다. 이에 이번 컴백에서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와 한층 더 확장될 음악적 스펙트럼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즈나는 지난달 19일, 2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윤지윤의 탈퇴를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윤지윤은 올해 초부터 휴식과 회복에 전념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당사와 아티스트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팀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웨이크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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