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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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살던 이유진, '보증금 4천만 원에 방 4개' 아파트로…"父 이효정 도움 없어" (이유zip)

기사입력 2025.09.03 07: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유진이 유튜브를 통해 집 공개를 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최근 이유진의 유튜브 '이유zip'에는 '보증금 4천으로 어떻게 이 집에 들어왔을까? 방법&홈투어. 레전드 채광. 신축 아파트 HOME TOUR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유진은 '4000만 원에 이 집에 들어오신 것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제가 처음 주목 받았던 것이 반지하를 예쁘게 꾸미고 살아서였지 않나. 그랬던 제가 아파트로 이사를 왔고, 어떻게 사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 말했다.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감성 있게 꾸며놓은 반지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유진은 전세가 2억의 80%인 1억 6천만 원을 대출 받고, 4천만 원을 투자해 경기도 양주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과정을 전한 바 있다.

이유진은 "돈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그 과정도 솔직히 말씀드릴 수 있다. '다 거짓말'이라는 댓글도 있더라"며 "4천만 원으로 이 집에 전세를 들어올 수 있던 방법, 집 소개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이유진의 집은 방 4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발코니 2개로 이뤄진 구조였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이유진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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