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장영란이 자신감 넘치는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9월 맞이 #초근접 셀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여러 장 공개했다. 이어 "사실 오늘이 9월인지도 몰랐다는. 왜케 시간이 빠른지. 시간아 천천히 가렴. 우리 9월도 잘 지내봐요. 행복과 행운이 넘쳐나는 9월 되시길요"라며 9월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검은색과 흰색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다듬지 않은 채 옅은 화장으로 수수하지만 자연스러운 미모와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피부결이 다 드러날 정도로 카메라와 가까이서 렌즈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초근접 셀카'를 통해 자신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이 드러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초근접에도 빛나는 울 언니",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21년 한의사 남편 한창을 위해 400평 대의 한의원 개업을 도왔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한의원은 장영란이 집 담보 대출 등을 통해 22억의 빚을 냈으며 직접 행정 업무를 맡기도 했지만 결국 최근 병원을 양도했다고 전해졌다.
사진=장영란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