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베이비룸을 공개했다.
29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뒤집기를 시작한 이엘이를 위해서 베이비룸 설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민 원혁 부부가 이엘 양의 육아를 위해 들어간 이용식의 집 거실이 담겼다. 거실에는 베이비룸이 넓게 설치되어있다.
특히 베이비룸 설치를 위해 한쪽으로 미뤄둔 쇼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용식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 1952년생으로 73세의 나이에 첫 손녀를 본 이용식은 현재 딸 부부와 함께 100평대 평창동 집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수민은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통해 육아 일상과 근황을 활발히 전하고 있다.
사진=이수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