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28 08:33 / 기사수정 2025.08.28 08:3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SNS 팔로워 최고 기록을 세운 근황을 전했다.
27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SNS 팔로워가 늘어난 상황을 캡처해 게재,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고현정은 '살롱드립2'에 출연해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느는 거냐"며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이어 "너무 짜증 난다. 팔로워 37.7만에서 그냥 박제됐다", "그래도 50만은 가보고 싶다. 너무한 것 같다. 제가 오죽하면 어제 아이스티까지 올렸다" 등의 말을 이어가며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스토리를 열심히 올리는 이유에 대해 "그거 안하면 천명이 왔다 갔다 한다. 37.7이 그냥 제 스코어다. 이분들을 제가 지키기 위해서..."라고 울먹이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NS 팔로워 고민을 토로한 이후 팔로워 37.7만을 넘어선 수치, 38만을 기념해 큰 하트 이모티콘을 더하며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38.1만을 넘어섰다. 고현정은 "사랑해요 여러분 뭉클"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고현정 계정,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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