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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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폐업 후 1호점 살뜰히…"자영업 시장 안 좋아 신규매장 NO"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6 14:5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최근 폐업한 서점의 2호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소영은 25일 자신의 채널에서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책발전소 이제 없다고 생각하니 넘 슬퍼요. 혹시 2호점 내실 생각은 없으실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영은 "전 오늘 하루종일 광교에.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지만 당분간 신규 매장을 낼 것 같지는 않아요. 현재 자영업 시장이 많이 안 좋아서요. 매장을 늘리기에 적절한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당인리 알뜰살뜰 아기자기하게 정성껏 잘 운영해볼게요"라고 1호점 운영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서점과 라이브 스타일 커머스 쇼핑몰, 건강기능 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CEO로 활약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2019년 6년 넘게 운영해온 광교점이 입점 쇼핑몰과의 계약 만료로, 2025년 8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라며 2호점의 폐업 소식을 알리며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긴 바 있다.

사진=김소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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