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홍현희가 팬의 이탈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26일 79.8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홍현희는 자신의 계정에 최근 팔로워가 줄어들자 속상한 마음에 본인의 사진과 함께 "살은 안 빠지고 팔로워만 빠지고 있네"라는 문구와 함께 아쉬움을 표현했다.
패셔너블한 옷차림과 함께 항공샷, 거울샷 등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게시한 홍현희는 살이 빠지지 않아 속상하다는 말과는 다르게 갸녀린 얼굴과 오똑한 콧대가 돋보인다.
팬들은 최근 육아와 관련된 사진으로 가득했던 피드에 업로드된 홍현희의 사진을 보며 "여전히 날씬하고 예쁜 매력적인 현희 님", "여기 안 빠진 팔로워 있어요"라며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홍현희의 MZ 항공샷 사진을 보고 "ㅋㅋㅋㅋㅋㅋ MZ 각도 더 올려 줘~"라며 홍현희와의 친분을 나타냈다.
한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최근 코뼈 부상을 밝히며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홍현희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