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발레 열공 근황을 전하며 귀여운 라부부 인형을 공개했다.
수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레 연습 복장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분홍빛 가디건과 발레복, 그리고 발레 가방을 든 모습에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겼다. 특히 가방에 달린 인기 인형 ‘라부부’가 눈길을 끌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수영은 발레를 꾸준히 배우고 있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해왔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발레로 체력을 관리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여기에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라부부 인형을 자연스럽게 매치해 트렌디한 감각까지 드러냈다.
팬들은 “발레리나 수영 너무 예쁘다”, “라부부 인형까지 완벽하다”, “발레하는 모습 보러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수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발레리나'에서 암살자인 이브의 첫 미션 보호 대상으로, '존 윅 유니버스'의 뉴 캐스트로 등장한다.
사진 = 수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