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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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김치 사업' 시작하더니…"보고 싶다"는 후배 말에 '집 방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2 11:26 / 기사수정 2025.08.22 11:2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선배 정준하와 만났다. 

21일 신봉선은 개인 채널에 "오늘 점심은 너닷!!! #정준하김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가 만들어 사업 중인 김치 포장지가 담겨 있으며, 정준하의 얼굴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어 신봉선은 "정준하 선배님 보고 싶다고 며칠 전 통화하면서 얘기했는데 이렇게 집으로 찾아오셨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정준하가 출연해 사업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전화 통화 당시 미국에 있었던 정준하는 "방송을 기획하고 있는 게 있다"라고 이유를 밝히면서 김치 사업 때문에 시애틀과 뉴욕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유재석 역시 정준하의 김치를 받은 듯 "김치 잘 받았다. 문자 보내려고 했다. 김치가 마침 딱 떨어졌는데 보냈더라"라고 감사 인사했고, 하하 또한 "아직 못 먹었지만 포장만 봐도 맛있어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에 정준하는 "제일 먼저 생각해서 보냈다"라고 두 사람과 여전한 의리를 자랑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신봉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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