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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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전다빈, 자궁근종 고백 "임신 불가할수도…현재 완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0 10:32 / 기사수정 2025.08.20 10:3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근황을 전했다.

전다빈은 20일 "러닝 3개월차, 런린이에게 찾아온 큰 변화. 자궁근종으로 출혈이 심해 3년간 고생을 했다. 크키가 매우 큰편이였고 해마다 심각한출혈로 입원도4-5일씩 하며 지냈다"라고 자궁근종으로 고생했던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임신이 불가할 수 있다고 하기도 했기에… 정기검진으로 6개월, 1년주기로 검사를 받았고 작년 크리스마스 입원 시절에 복강경처럼 로봇수술도 권하셨지만 하지 않았는데 오늘 정기검진 받으러 갔더니 깨끗하게 사라졌단다"라고 완치했다고 밝혔다.

전다빈은 "러닝3개월 만에 진짜 엄청난 변화다. 앞으로도.. 꾸준히 욕심부리지 말고 뛰어야지"라고 다짐했다. 

이어 전다빈은 자궁근종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7-8사이즈 하나랑 5사이즈 자잘한 물혹도 많았어요. 오늘 싹다사라졌다고 했어요. 깨끗하다고"라고 답했다. 

한편 전다빈은 지난 2022년 MBN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전다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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