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건강한 식단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야채 듬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견과류가 접시에 담겨 있다.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건강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했던 바 있다. 그는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최근 이솔이는 검진을 위해 암 병원을 찾은 뒤 "떨리는 마음으로 진료 보러 갔는데 '암 항원 수치가 올라갔다해도 정상 범위 내라 아무 문제 없다. 그중에서도 낮은 경우에 속하고 모든 수치가 100점'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검진 결과를 공유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15일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이솔이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