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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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윤지윤, 건강상 이유로 탈퇴 "6인 체제로 활동" (공식)[전문]

기사입력 2025.08.19 14:59 / 기사수정 2025.08.19 14:5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이즈나 윤지윤이 탈퇴한다. 

이즈나 소속사 웨이크원은 19일 "윤지윤은 건강상의 이유로 오랜 시간 신중히 고민한 끝에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탈퇴를 알렸다.

이어 "윤지윤은 올해 초부터 휴식과 회복에 전념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당사와 아티스트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팀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즈나는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윤지윤은 지난 2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즈나는 엠넷 '아이랜드2'로 결성된 그룹이다. 지난해 11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하 웨이크원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항상 izna (이즈나)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멤버 윤지윤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윤지윤은 건강상의 이유로 오랜 시간 신중히 고민한 끝에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윤지윤은 올해 초부터 휴식과 회복에 전념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당사와 아티스트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팀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izna (이즈나)는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izna (이즈나)가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층 더 성장해 나갈 izna (이즈나)를 향한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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