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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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 어깨·복근 만든 이청아, 뜻밖의 부상 효과 "유산소 못했는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9 12:11 / 기사수정 2025.08.19 12: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청아가 일상을 전했다.

18일 이청아는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고, 발가락 부상 덕에 유산소를 거의 못하고 80%의 식단과 가벼운 코어 운동들 위주로 했는데 고강도 운동하며 이것저것 먹던 때보다 훨씬 피부도 좋아지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몸 컨디션, 얼굴, 근육 긴장도가 생각보다 좋아서 염려했던 마음에 비해 좋은 수확을 했다. 내 몸에 대해 잘 알아간다"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질끈 묶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이청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어깨 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1984년생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셀러브리티', '연인', '하이드' 등에 출연했으며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 진행을 맡았다.

사진 = 이청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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