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질이 안될 정도로 상했던 머리도 이렇게 되네요! 그리고 요즘 펫로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지인들을 생각하며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주인과 같이 있는것이 최고의 행복인 천사들은 아주 행복했어요!넘 슬퍼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청바지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과 맑은 피부, 여전한 우월한 비율은 20대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반려견을 품에 안은 다정한 모습부터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정리받는 자연스러운 순간까지 화보 같은 일상을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나이 잊은 듯하다”, “데뷔 초와 변함이 없다”, “여전히 여신 비주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4월 쿠팡플레이 'SNL코리아7'에 출연해 신비주의를 완전히 내려놓고 역대급 노출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김사랑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