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청순섹시'의 정석을 입증했다.
18일 권은비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흰색 민소매 크롭톱과 청치마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 라인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은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거울 셀카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깨끗한 피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달 26일 건강 문제로 '워터밤 부산 2025' 불참 소식을 알린바. 하지만 한층 밝아진 얼굴을 보여줘 팬들을 안심케 했다.
한편, 권은비는 '워터밤' 공연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오는 23~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개최한다.
사진=권은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