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더욱 날렵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한지혜는 개인 계정에 "예쁜 옷 많이 입어서 좋은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화려한 레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아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잔잔한 미소가 어우러져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앞서 한지혜는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172cm에 성수기 몸무게인 51kg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선을 드러낸 한지혜는 "요즘 너무 살이 많이 뼈졌다"며 스스로도 변화를 인정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현재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한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