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준희가 체중 유지 의지를 밝혔다.
13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96kg 절대 안돌아가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민소매 상의와 핫팬츠를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앙상한 팔다리가 시선을 잡아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최근 안면윤곽 및 눈 성형 수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