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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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한복이야 드레스야?…한여름에 '털 가방' 든 퇴근길 패션

기사입력 2025.08.13 12:07 / 기사수정 2025.08.13 12:0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13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퇴근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한복을 연상케 하는 실루엣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분한 올리브 컬러의 셋업은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간결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전통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표현했고, 특히 상의의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오비 디테일과 여유 있는 소매 라인이 돋보였다.

엄정화는 허리라인을 감싸는 얇은 벨트로 실루엣을 정돈하는가 하면 발목까지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스커트로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냈다.

또한 한여름의 날씨지만 엄정화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포근한 텍스처의 베이지 퍼 백을 선택해 계절감을 더해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날 자신과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한 엄정화는 "'금쪽같은 내 스타'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월)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엄정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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