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공유했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첩이 넘쳐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줄을 마치고 바닷가를 찾은 듯한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두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흔들리는 앵글과 사진이 넘쳐난다는 표현이 그의 신난 기분을 엿보게 한다.
한편, 신지는 내년 상반기 가수 문원과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때 문원에 대한 각종 추측, 과거사 루머, 태도 문제가 불거졌고 신지 소속사와 문원은 이에 대해 해명했다. 급기야 협의이혼 확인서까지 공개, 논란은 일단락된 상황이다.
이후 신지는 1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의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때 박경림은 "결혼 발표 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겪고 어땠냐"고 묻고, 신지가 말문을 여는 모습이 담긴 바. 신지가 결혼 발표 후 있었던 여러 일에 관한 심경을 고백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인다.
사진=신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