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이은지가 상큼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이은지는 주먹을 쥐고 귀엽게 윙크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흰색 크롭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몸매와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눈에 띄는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은지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슬림한 라인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AI를 이용해 SNS 문구 추천을 받았고 "뇌 휴식 모드" "햇볕처럼 기분 좋은 하루", "이 각도, 이 표정 = 오늘의 나", "셀카 전문가 모드 ON", "내 기분, 지금 이 표정"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김호영은 "날씬 슬림"이라며 이은지의 미모를 칭찬했다. 누리꾼 역시 "텐디 그만 예뻐져요", "햇살 같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지는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위고비(비만치료제) 아니면 '연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고, "라디오 DJ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소진되더라. 안되겠다 싶어 운동을 했더니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감량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이은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