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발레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2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야호 거의 다 일자로 찢어졌어! 이제 나가볼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블랙 브라톱과 쇼츠를 착용한 채 매트 위에서 다리찢기를 한 채 상체를 곧게 세우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출산 후 13kg 감량했다고 밝힌 손담비인 만큼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와 탄탄한 근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육아를 하면서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여전히 늘씬한 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쏟아진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배우 생활도 병행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