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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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태현X장혁, '틈만나면3' 마지막 장식…유재석과 '찐친' 케미 예고

기사입력 2025.08.12 14:23 / 기사수정 2025.08.12 14:2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BS '틈만나면,' 시즌3의 마지막은 연예인 '용띠클럽'이 장식한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3의 마지막회 게스트로는 배우 차태현과 장혁이 출연한다.

1976년생의 모임으로 잘 알려진 용띠클럽 멤버인 차태현과 장혁은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와 '택배는 몽골몽골'에 고정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장혁은 tvN '핸썸가이즈'에 차태현의 대타로 출연할 만큼 절친한 관계다.

'틈만나면,'에 처음 출연하는 장혁과 달리, 차태현은 시즌1과 시즌2에 한 차례씩 출연한 바. 이로써 차태현은 '틈만나면,' 최초로 3회 출연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또한 차태현은 '틈만나면,'의 대표 흥행 보증수표로 활약하기도. 시즌1에서 그가 출연했던 6회의 시청률이 3.7%를 기록하며 당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시즌2 마지막회에서도 3.7%로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금 재현했다.

'틈만나면,'의 '시청률 제조기'로 자리매김한 차태현이 장혁, 그리고 2MC인 유재석, 유연석과 어떤 케미로 무장해 시즌3 마지막회를 화려하게 장식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틈만나면,' 시즌3 마지막회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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