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장수원 아내 지상은은 "아빠 고생이 많네. 서우가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좋아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장수원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장수원은 집 바닥에 앉아 장난감 말 모양 놀이기구를 조립하고 있다. 설명서를 옆에 두고 부품을 맞추는 그의 표정에서 세심함과 집중력이 엿보인다. 주변에는 조립 전 부품들이 비닐에 담긴 채 놓여 있어 작업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장수원은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해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3월 드디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득녀해 SBS '동상이몽2'에서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SNS 등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지상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