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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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저격 직후 사업 홍보…새 사무실 자랑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10 08: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남편 안재현을 저격한 구혜선이, '내로남불' 논란에도 사업 홍보를 이어갔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벤처기업 사무실이 준공되어 곧 입주를 해요. 처음 시작하는 일이라 무척 설레이는 마음이여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공사만 1년이 걸렸는데요. 그간 양해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과 고생해주신 소장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입주할 벤처기업 사무실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지난 8일, 구혜선은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고 5년 전 이혼한 전 남편 안재현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안재현이 방송에서 직·간접적으로 이혼 심경을 밝히는 것이 잘못됐다고 지적했고, 이는 곧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논란으로 번졌다. 구혜선 역시 비슷한 상황을 방송에서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 

논란이 일자 구혜선은 추신: 본 글은 전 배우자와 합의 이후의 발생한 상황에 관한 발언이다. 합의 이전의 갈등 상황을 본 글과 이어 논지를 흐리는 보도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추가 입장을 더했으나, 여론은 좋지 않았다. 

더불어 논란 다음날인 9일에는 벤처기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해 헤어롤을 선보이겠다고 밝히기도. 여기에 더해 사무실 사진까지 공개하며 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구혜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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