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오윤아가 아들과 보내는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오윤아는 자신의 계정에 "잠시휴식 민이랑 엄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 아들과 함께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단란한 가족애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냈다. 훌쩍 큰 아들 송민 군의 근황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키 엄청 컸네요", 어딜 가든 즐겁게 보내세요", "너무 예쁘다 엄마아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민이가 좋아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한 뒤로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오윤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