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8일 최희는 "운동은 진짜 하기 싫은데 하고 나면 이것만큼 기분 최고인 게 또 있을까요. 직각 어깨와 체지방 18% 위해 오늘도 출근 전 헬스장 도장 꾸욱. 운동은 최고의 도파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삼매경인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복 사이로 드러나는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어깨 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6년생인 최희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2023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SNS 및 다양한 방송 활도응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최희는 현재 EBS1 '영유아 클래스e'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최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