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
7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는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신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 측은 "꾸준히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과 함께 나아가는 팬클럽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는 지난 2022년부터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에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