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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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석방' 성유리, 옥바라지 끝 화사한 근황…'원조요정' 비주얼

기사입력 2025.08.07 08:2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6일 자신의 계정에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성유리는 대기실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  그는 카메라를 들고 한 바퀴 돌며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그래픽 티셔츠와 플레어 데님 롱스커트를 매치해 귀엽고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포인트 액세서리도 포인트를 더해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이후 안성현이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돼 징역형을 선고 받았고, 성유리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던 지난 6월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고, 성유리는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사진=성유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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