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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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12억' 현영, 한국 떠나 육아 잠시 안녕…"처음으로 나를 위해 쉬어봐"

기사입력 2025.08.05 18:01 / 기사수정 2025.08.05 18:01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세부 여행 모습을 공유했다.

5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잠시 멈춤. 그리고 나를 위한 충전. 늘 가족을 먼저 챙기다 보니 나를 돌보는 시간은 늘 뒷전이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나’를 위해 쉬어보았어요"라며 세부 여행에서의 사진들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필리핀 세부로 떠나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영은 "햇살 아래, 바닷소리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웃고, 걷고, 숨 쉬는 이 순간. 우리 모두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꼭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라며 여행을 떠나 느낀점을 덧붙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국제 학교에 다니는 남매를 위해 송도로 이사했으며, 국제학교의 학비가 1년에 1억 원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현영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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