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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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산다라박, '손흥민 마지막 경기' 박제…"못잊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4 17:5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김숙이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관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4일 김숙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30년지기 언니들과 착한 동생들과 ....멋진 손의 경기를 직관하다니.. 나 못잊어~~!!! 땡큐 #산다라박 #공민지 #투애니원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송은이, 김소현, 제아, 산다라박, 이진혁 등과 함께 경기 직관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절친들과 함께 활짝 웃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가 행복하면 덩달아 행복해지는 땡땡이", "어제 가고 싶었는데 못 가서 티비보면서 쏘니 토트넘 마지막 경기 봤는데", "와~~~ 직관하시다니 넘넘 부러워요", "와 부럽부럽 손마지막 경기 직관하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 약 6만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숙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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