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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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스쿨 합격' 김수민, 곧 韓 떠날까…'♥검사 남편'까지 휴직 "모든 곳에 함께"

기사입력 2025.08.02 07: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미국 유학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수민은 개인 계정에 "Last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간 빼곡히 채워온 자신의 운동 기록들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운동의 마지막 날임을 알리며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인 김수민은 "하루하루 백수인듯 백수아닌 삶. 남편까지 육휴(육아휴직)하니 완전히 백수가족이다. 남편이랑 계속 있으니까 폰을 안보게 된다"며 남편의 휴직 근황을 알렸다. 



두 아이 육아를 병행하며 미국 UCLA 로스쿨에 합격해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유학을 위해 한국을 떠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로스쿨 면접을 보며 돈 문제와 엄마로서의 자격을 걱정했다며 속 이야기를 한 덕에 장학금까지 받게 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하며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에 퇴사를 선언,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22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김수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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