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혜진이 가족과 함께한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3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가족. 바다가 참 예쁘다. 예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amily ti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딸 시온 양과 함께 해변을 배경으로 단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딸 시온 양의 얼굴은 하트 모양 스티커로 가린 상태다.
최근 딸 시온 양은 경기 중계 화면에 포착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혜진을 똑 닮은 하관과 기성용을 빼닮은 눈매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혜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