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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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김종국 대타'였다?…"이게 말이 되냐" 탈퇴 선언 (마이턴)

기사입력 2025.07.31 10:21 / 기사수정 2025.07.31 10:21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추성훈이 탈퇴를 선언한다.

7일 첫 방송되는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의 선공개 영상에는 트롯돌 제작자 이경규와 트롯돌 멤버 추성훈이 옥상에서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추성훈은 황당하다는 듯 "선배님 이게 말이 돼요?"라며 자신이 아닌 김종국을 트롯돌 멤버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개한다.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던 이경규가 "내가 어떻게 하면 네가 다시 할 수 있겠니?"라고 묻자 추성훈은 "저는 그만 나갈게요"라고 묵직한 한 방을 날려 사태는 더욱 악화된다. 이경규는 무대 위의 섹시 스타로 김종국을 먼저 떠올린 자신을 자책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 상황.



이에 이경규는 "종국이 치러 가자. 종국이 보내버리자고"라며 "'섹시 스타'하면 너야 이제"라며 초강수를 날린다. 고민에 빠진 추성훈에게 이경규가 "한 번만 믿어줘. 방법이 있다고. 종국이 보내는 건 그건 일도 아니야"라고 구슬린다.

한편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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