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오열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이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 식당에서 오열하며 휴지로 눈물을 닦는 본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김이서는 영상과 함께 "~~좀 살만 혀,,,,"라면서도 "보톡스 맞아야겠ㄷr..쿠롸잉쿠롸잉"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덧붙였다.
김이서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우는거도 이쁘시네..", "왜 울고 그러세요!! 마음 아프게 울지마요!!", "왜울어.. 이쁜얼굴 퉁퉁 붙게", "괜찮으셔요?", "이서님 울지마세요ㅠ 악플들은 무시 차단해요", "무슨일있어요?" 등 대부분 김이서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인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해 지난 2023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