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스킨십 사진 유출→대만 뉴스까지…근황에 팬들 '술렁'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삐끼삐끼 춤'으로 유명하고, 최근 야구선수 박수종과 열애설에 휘말린 치어리더 이주은이 뉴스에 등장해 충격 근황을 알렸다.

이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에 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시해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주은은 동료 치어리더들과 함께 대만 뉴스에 출연한 모습이었다.

2023년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로부터 'AI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24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 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야구선수 박수종과 열애설에 휘말려 또 화제가 됐다. 키움 히어로즈 소속 박수종과의 초밀착 셀카 사진이 유출된 것이다.

이주은과 박수종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껴안는 등 누가봐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이주은의 깜짝 근황에 팬들은 "미소 가득한 모습이 최고의 매력포인트", "맛수종 화이팅!", "사랑할 수밖에", "수종이가 찐 승리자" 등 짓궂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주은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