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냥냥시노비'가 여름 시즌 이벤트 'Haze on Cruise'를 진행한다.
23일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로그라이크 미소녀 디펜스 게임 '냥냥시노비'의 여름 시즌 이벤트 'Haze on Cruis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aze on Cruise'는 크루즈선을 배경으로 한 신규 스토리, 캐릭터, 코스튬 및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규 스토리는 크루즈선에서 발생하는 연쇄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여름 분위기를 살린 배경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특징.
신규 캐릭터로는 오키나와 출신 중급 닌자 '요나하 쥬리'가 등장한다. 또한, 쥬리 전용 수영복 코스튬과 장식품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인기 캐릭터들의 여름맞이 신규 코스튬도 차례로 선보인다. 7월 23일에는 '쿠로코'와 '세나'의 수영복 코스튬, 7월 30일에는 '타이가' 특장 캐릭터, 8월 6일에는 '쥬리'의 수영복 코스튬을 만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같은 카드를 맞추는 방식의 신규 미니게임도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미니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여름 시즌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냥냥시노비' 공식 웹사이트 및 디스코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쿡앱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