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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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레이디제인 출산, 둘째는 어디에?…"중환자실 갈 수도"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5.07.22 07:25 / 기사수정 2025.07.22 07:2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쌍둥이를 얻은 레이디 제인의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박승희, 엄준태 부부와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여기에 해병대 인연으로 뭉친 배우 최필립까지 합류해 한층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공개되는 레이디제인과 임현태의 쌍둥이 출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임현태는 "아기 태어나면 출생신고 빨리 하고 어린이집 대기하고, 유치원 알아봐야지"라며 열혈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티키타카도 잠시, 레이디 제인의 출산이 임박하자 병원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의사는 "쌍둥이 중 둘째가 좀 작다. 몸무게 미달 시 신생아 중환자실에 가 수도 있다"고 설명해 긴장감을 더했다.

착잡한 표정으로 아내와 쌍둥이를 기다리는 임현태.

임현태는 "40대가 넘어가면 고위험 산모인데.."라며 속절없이 기다리는 기다림에 걱정했다.

그리고 마침내 쌍둥이들과 첫 만남을 가진 임현태. 그런데 쌍둥이 중 둘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첫째만이 덩그러니 누워 있어 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쌍둥이 출산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10분 '동상이몽2'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사진=SBS 방송 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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